어린이 돌출입, 교정 늦추면…”외상 입을 확률 높아져요”

주부 김연아씨(37.여)는 얼마 전 큰 고민거리 하나를 해결했다. 올해 초등학교 4학년인 딸 지민이의 돌출입 헤드기어 교정치료를 시작하면서부터다. 지민이는 돌출입 때문에 친구들 사이에서도 의기소침해져 있었고, 자주 얼굴을 부딪히면서 앞니쪽 입술이 터져 상처가 생기는 날이 많았다. 다행히 지난 겨울방학부터 교정치료를 시작하고 나서 돌출입이 몰라보게 나아졌고, 지민이는 웃음을 되찾았다.

아이들은 자주 외상을 입는다. 지민이처럼 돌출입을 가진 아이들은 특히 튀어 나온 구강구조 때문에 입술 부위 외상이 잦아 피를 보기 일쑤다. 더구나 외모에 민감한 아이들은 친구들에게도 놀림거리가 되기 쉽다.

또 입이 자연스럽게 다물어지지 않기 때문에, 무표정한 얼굴은 때로 멍해 보인다거나 반대로 화가 나 있는 듯한 인상을 주기도 한다. 의식적으로 돌출입을 가리려고 입을 다물면 턱 부분에 복숭아씨 같은 주름이 생기고, 턱관절에 무리가 될 수도 있다.

이러한 문제들은 아이의 학업성적이나 자존감에도 영향을 미친다. 심한 경우에는 스트레스가 극심해 대인관계에서 소극적인 상태가 지속되기도 한다. 때문에 아이가 유전적으로 돌출입 확률이 있거나 성장하면서 위 턱과 치아, 잇몸의 성장이 과도해진다면 어린 시절부터 적극적으로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좋다.

강남역 교정전문 워싱턴치과 이근혜 원장은 “아이들의 얼굴 뼈는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기 때문에 돌출입 소인을 방치할 경우 증상이 더 심해지고, 그로 인한 외상이 잦거나 부정교합, 안면비대칭 등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아진다”라며, “10~12세 이전의 어린이 돌출입은 골격교정을 통해 수술적 처치 없이도 안정적으로 얼굴형 교정이 가능하므로 크게 염려할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

돌출입교정을 위한 골격교정은 나이가 어릴수록 효과가 어릴수록 효과가 뛰어나고 치료 기간도 짧아져 초등학교 3~4학년부터 정확한 진단을 받고 어린이턱교정을 시작하는 것이 이상적이다. 특히 돌출입뿐 아니라 주걱턱, 무턱, 덧니 등의 가족력이 있는 경우라면 정기검진이 필수다.

조필현 기자  chop23@rapportian.com

<저작권자 © 라포르시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강남역 어린이 주걱턱 교정 전문 ❤ 

 워싱턴치과 이근혜 원장님의 자문이 실린 기사의 원문을 보시려면 아래 링크로 들어가 주세요~
http://www.rapportian.com/news/articleView.html?idxno=123449
 

📞상담문의 📞

.

❤강남 워싱턴 치과 유튭❤:https://www.youtube.com/channel/UC2WxVYUvVbhYxaR-KWQ9Wfg

❤강남 워싱턴 치과 insta❤:@smailboss123

❤강남 워싱턴 치과 카카오톡❤:친구 추가에서 강남워싱턴채널 추가~!


0️⃣2️⃣-5️⃣5️⃣2️⃣-3️⃣0️⃣0️⃣0️⃣

ෆτнänκ чöüෆ⎛° ͜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