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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에서 만난 워싱턴치과

강남 어린이 주걱턱) 아이 얼굴형 망치는 어린이 주걱턱, 조기발견 골격교정이 중요

 


 

[웹데일리=이훈 기자] 어릴 때부터 나쁜 자세로 스마트폰을 오래 들여다보고, 턱을 괴고 책상에 앉아 있는 시간이 부쩍 많아진 요즘 어린이 주걱턱으로 고민하는 아이들이 늘고 있다. 일상생활 중 바르지 못한 자세는 모두 턱관절 성장에 이상을 부른다. 이런 환경에 노출되어 있는 요즘 아이들 중에는 유전적인 요인이 없는데도 주걱턱으로 성장하는 경우가 상당수다.

실제 아이들의 턱 변형은 어른보다 쉽게 올 수 있다. 그럼에도 부모가 아이의 주걱턱 증상을 모르고 지나치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에 치과 교정과 전문의들은 아이가 어리다고 무조건 얼굴형이 정상일 것이라는 생각은 금물이라고 입을 모은다.

강남역 워싱턴치과 이근혜 원장은 “4~5세의 어린아이라도 주걱턱이 될 여지는 충분하며, 오히려 언제든 턱의 이상 성장이 발견돼도 이상하지 않다"라며 “따라서 만 4~5세부터 정기적인 치과 교정과 진료를 통해 내 아이가 주걱턱으로 성장해 나가고 있지는 않은지 제대로 확인해 주는 것이 좋다"라고 지적했다.

어린이 주걱턱 진단법으로는 ▲아이의 얼굴형이 점점 길어진다 ▲옆에서 볼 때 턱 끝이 입술보다 앞으로 나와 있다 ▲옆모습에서 턱 선이 뾰족해 보인다 ▲아랫니가 윗니와 맞물려 있거나, 윗니보다 튀어나와 있다, 등이다. 이에 해당한다면 앞으로 주걱턱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적절한 교정치료방법을 고민해 봐야 한다.

이근혜 원장에 따르면, 다른 질환과 마찬가지로 어린이 주걱턱 교정의 첩경은 역시 조기 발견이다. 성장기에 주걱턱을 방치하면 비교적 빠른 속도로 증상이 더 악화될 우려가 있지만, 초기에 성장에 따른 교정을 진행해 주면 턱관절 교정과 얼굴형 교정에까지 한결 쉽고 빠른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특히 만 12세 이전의 성장기는 어린이 주걱턱 교정에 결정적인 시기로 손꼽힌다. 이 시기에 정기검진을 통해 어린이 주걱턱 기미가 보일 때, 미리 페이스 마스크 골격 교정 등의 턱 교정치료를 진행하면 주걱턱 교정치료 효과는 물론이고 턱관절의 성장 속도를 알맞게 조절해 작고 갸름한 안면윤곽으로 성장하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페이스 마스크는 치과 교정과 에서 진행하는 턱 골격 교정 장치로, 사춘기가 시작되기 이전, 아직 성장이 일어나는 어린이에게 적용할 수 있는 치료법이다. 주걱턱의 성장 기전에 따라 위턱의 성장 속도는 올려주고, 아래턱의 빠른 성장 속도를 억제함으로써 이상적인 하관을 만들어주는 효과가 있다. 이는 유전적으로 어린이 주걱턱이 될 위험이 있거나 후천적으로 발생하는 어린이 주걱턱에 모두 적용이 가능하다.

다만 어린이 주걱턱 교정치료는 검증되지 않은 곳에서 자신의 증상과 맞지 않는 과다한 치료를 진행할 경우, 증상이 더욱 악화되어 부작용이 발생할 수도 있다. 따라서 믿을 수 있는 교정과 전문의 진료를 받을 수 있는 치과를 찾아 상담을 받고, 체계적인 치료를 계획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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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어린이 주걱턱 교정 전문 워싱턴치과 이근혜 원장님의 자문이 실린 기사의 원문을 보시려면

아래 링크로 들어가 주세요~​ 

http://news.webdaily.co.kr/view.php?ud=201808311659249323798818e98b_7